푸른 풀들이 퍼져있습니다. 길은 따로 있지 않습니다.

물길

물길은 낮은 곳으로 따라 흘러가는 길입니다.

발길

발길은 손길입니다. 애써 가 낳는 길입니다.

말길

말길은 말을 나누어 다듬는 길입니다.

* 아직 이 사이트는 걸음마도 안하고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와 보세요. 조금 나아요. 거기도 마찬가지예요. 걸음마도 아직 안했어요. 여전히 기고 있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