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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14일 (수) 22:22 기준 최신판
OnlineMathCenter | |||||||
- gilparha 계획 : 사이트를 통해 전체 계획의 틀을 잡고 알리며 전체 계획의 터전이 되는 땅갈기입니다.
- TransLation과 Math 계획 : 땅갈기를 하면서 생동하게 될 때 함께하기에서 축적한 정성으로 번역과 창조적 글쓰기를 합니다. 제안자인 Parha가 수학 공부를 조금 했고 공책에 써놓은 것도 있어서 우선 수학 분야에 대해 시작하지만 누구나 자기 주제의 글짓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야로 확대하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우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인문학적, 과학적 소양을 기를 만한 자료를 모아보려고 합니다. 이는 앞으로 다른 일과의 연관성 속에서는 씨뿌리고 다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WeekendCamp과 SaramMoim 계획: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고비입니다. 산좋고 물좋은 곳 어디가 있다면 거기 어디쯤 장소를 마련하여 WeekendCamp를 열어보려고 합니다. 이 터는 앞에서 사이버 상으로 만났던 것을 직접 얼굴을 맞대고 만나는 계기를 마련하고 아울러 주제에 따라 수업을 듣고 싶은 아이들을 모아 수업을 합니다. 아울러 함께 강독하며 공부하기도 이 프로그램에 들어갈 것입니다. 이는 Camp로 발전하여 기간을 늘려가면서 뜻맞는 사람들이 더 지속적으로 모여 손을 잡고 일을 할 것입니다. Camp는 School을 위한 직전 시험단계적인 성격을 갖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종속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School을 시작하더라도 Camp는 안팎으로 다양한 소통의 수단이 된다는 점에서 계속 나름대로 발전해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OnlineMathCenter, SoftJournal, UniBusCity 계획 : 이는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 찾아가기입니다. 앞의 계획들이 사람들이 오도록 하는 일이라면 이는 더 확대된 형태로 많은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자리매김하는 방식이니다. 이 계획은 정식 법인을 출범한 후에야 가능할 것입니다.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앞의 계획들이 이루어져 수확을 거둘 경우 이를 바탕으로 앞의 계획들을 한단계 높여 발전시킬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는 기능도 합니다. 마련된 재원은 다른 계획을 실현하고 사람을 돕는데 쓰일 것입니다.
- CyberAcademia와 Book 계획 : 이는 앞의 계획들을 도약시킬 지적 토대를 마련하는 일을 합니다. 앞의 사업들이 이미 있는 것을 정리하고 발전시키는 수준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질 것입니다. 이런 정리와 집대성의 의미는 크지만 이를 넘어서 주제를 정해 새로운 것을 연구하여 내놓은 단계로 도약해야 합니다. 이는 교육자와 연구자 아이들 모두를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CyberAcademia가 그 일의 청사진이고 시범운영이라면 다음 Academia는 실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물론 이 둘은 시기적으로 내용적으로 앞뒤가 바뀔수도 있고 함께 나갈 수도 있습니다. Book 계획 : 한편으로는 그간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재원확보라는 결실거두기 기능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앞으로 School 계획을 풀 때 참여하는 사람들의 전문성을 자신있게 드러내고 그로부터 재정적인 압박을 벗어날 기능적 역할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기능은 앞의 세 계획과도 맞물리게 됩니다.
- Academia 계획 : 앞의 CyberAcademia 와 Camp를 발전시킨 단계입니다.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일하게 됩니다. 사안별로 모이거나 일의 진척 상황에 따라 잘 풀렸을 경우 항시 모이는 것을 뜻합니다. Academia는 연구 기능을 수행하여 gilparha사이트, OnlineMathCenter, SoftJournal, UniBusCity, Book에 물과 불을 대는 역할을 합니다. 아울러 Academia는 School의 설립과 Schools-OneSchools로 발전하는 교육 연구 지원과 정책수립의 역할을 하는 두뇌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 School-Schools-OneSchools 계획 : 정식 학교가 탄생합니다. 정식 학교는 앞의 계획들을 풀무질해서 준비가 되었다 싶을 때 문을 엽니다. 숲이나 들에 물줄기가 있는 근처에 세웁니다. 한 학교가 자리를 잡을 때 즈음 '학교들'로 발전시킬 준비를 합니다. 지역별로 특성을 살려 독립적이면서도 School 탄생할 때의 역사를 바탕으로 공유하면서 탄생 발전합니다. 마침내 이 학교들 사이에서는 하나의 연대로 묶어져 지역의 한계를 넘어 OneSchools로 맞물려 서로 돕고 역동성 있는 생명력을 뽐내게 됩니다.
- on-line school : 입학과 졸업, 학습의 다양한 형태를 정기적으로 on-line, 비정기적으로 off-line으로. (Camp와 연계). 교재 발간. 초기엔 내용이 채워질때까지 협력 중심으로, 나중엔 내용적으로도 독립단체로. (자체 연구원이 충분해질때까지), 어쨌든 항시 외국 단체들과 연합
- 교구 제작, 수입, 판매 :
- 몸과 머리를 쓰는.
- 인기 교구들은 festival 형태로 event 열어 (camp와 연계).
- 소비자들이 개량 발명한 것들도 항상 받아들이기.
- 수학의 주요 도형들 응용한 것.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근본적인 것 !
- 출판 : 번역 단계, 번역을 기초 삼은 제작 단계, 독립 제작 단계.
- 50쪽 자리 책 : 하나의 주제만 다루고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
- 대안적 교과서 시리즈 : 실천과 학문 분야에서 노학자들의 '학문적 입장이 있는' 교과서 + 현장 교사와 연구자들의 보완 + 다른 입장 시리즈로 확장
- 문화적 기여 가치가 있는 총서
- 장인적 '책' 만들기 : 고전을 중심으로 '장인적 책 만들기', 책 자체에 집중함.
- 수학 백과 사전 : 소사전, 대사전. 차차 과목 확대. 초기엔 번역해서 온라인 자료로 만든 다음 위키페이아 같은 형태로 발전시킴.
- 교사신문
- 각 통합 과목별 섹션 신문.
- 학습 내용과 정보 공유, 자료 공유, 연구 동아리 만들고 지원
- 학교 정보, 교육에 대한 시각들, 문화와 교육에 대하여.
- 온라인으로 시작했다가 오프라인 목표로. 신문 형태로는 계간에서 시작해서 월간으로.
- 출판, 대안적 교과서 등과 연계
- 문화
- 문화 사업 : 교사 학생 연구원이 생산과 소비의 주 향유층.
- 작은 동아리 중심으로 core를 이루고, 외연은 모이고 흩어지고 모이고 흩어지고.
- 서점과 카페, 기획 공연 (학생, 교사, 연구원 등 )
- 테마와 느낌이 있는 여행, 공동 탐사
- 자체 공부 모임과 발표
- semina, symposium,
상상 속의 것을 현실로 가능하게 하려면 이 중 기반이 되는 것, 가장 단순한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 듯.
그렇게 되려면 건너야 하는 봉우리들 : 거기 무엇이 사나?
그렇게 되려면 건너야 하는 봉우리들 : 거기 먹을 물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