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festo

Do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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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 전체를 관통하는 정신을 정리한 취지문입니다. 기본 정신과 앞으로의 방향을 담았습니다. Gil 취지문은 보통 취지문이 그러하듯 간결명료한 하나의 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기인 부족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Gil을 만드는 취지를 알리기는 알려야 하겠기에 일을 해나가는 기본정신이라 할만한 것을 여러 어른들의 글 중에서 뽑았습니다.

아래 어른들의 권위에 기대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울러 이 분들의 뜻을 따르고 있는 양 거드름 피우는 게 아닐까 조심스럽습니다. 그 뜻을 제대로 이해했느냐 물으면 더 할 말이 없어집니다. 다만 자꾸 새겨보면서 Gil이 발을 내디딜때 마다 지표로 삼고 잘못가고 있다 싶을 때 회초리로 삼고자 하여 취지문을 대신하여 이곳에 옮깁니다.


장일순 선생님
신영복 선생님
정수일 선생님
윤이상 선생님
권정생 선생님


언젠가 하나의 독립적인 취지문을 내놓아야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다. 여기는 그 준비 글들입니다. 앞의 기본정신에 더하여 말한다는 것이 사족이 될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부끄러움 무릅쓰고 적어 둡니다. 만나고 일하면서 천천히 함께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 준비글 :
  • 취지문이랍시고 적어둔 글입니다. 쓸 땐 정성을 모았지만 지나고 보니 보잘 것 없습니다. 버리기엔 짠한 마음에 올려둡니다 : Gil 취지문 기초
  • Project에는 조금 더 구체적인 계획을 써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