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Fund: 두 판 사이의 차이
(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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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0일 (금) 11:38 기준 최신판
장기적으로 Gil은 출판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거기서 내고 싶은 인쇄물의 유형이나 앞으로의 계획은 Gil 출판 계획 에 나와 있습니다. 꼭 내가,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출판에 뜻을 함께 할 출판사나 단체가 있어서 서로 나누고 도울 수 있다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모금 출판' 하려는 이유
위의 이것을 구실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건 어디로건 첫발을 내디뎌야만 합니다. 그 방법으로 '함께' 참여하는 방법으로 BookFund를 제안합니다. BookFund는
- 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 부족한 초기 자금을 모으고
- 책의 독자가 직접 책 만드는 일에 참여하여 관심을 가지고
- 출판 전체 과정을 계획에 따라 차근차근 이끌고
- Gil 전체 프로젝트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필요합니다.
'모금 출판' 방법?
첫 발을 내디디는 2007년에는 다음과 같이 하는게 어떨까요?
- 출판할 책의 일부나 전체를 Gil에 연재하고 책에 대한 소개서를 써서 공지합니다.
- 이 책이 출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투자를 결심합니다.
- 구좌당 100만원으로 합니다. 1 인 10 구좌 가능.
- 책의 판매 실적에 따라 환급합니다. 예를 들어 몇 천 부 일 때 100% 환급, 추가 몇 천부 일때 150 % , 200% 환급과 같은 식입니다.
- 책의 판매가 기대에 못미칠 경우 100% 환급에 못미치고 부분 환급에 그칠 수 있습니다.
- 정해진 종이 계약에 의해서 하거나 투자하는 분에 따라 믿음에 기초해서 말로 약속할 수 있습니다.
- 개인이나 단체가 몇 구좌까지 투자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유동적입니다.
출판 사정에 아직 어둡기 때문에 구체적인 수치는 바뀔 수 있습니다. 또 책마다 다른 수치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모금 출판'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
- 모금 대상 교재의 번역과 검토, 출판 roadmap 구체적으로 입안
- 모금 출판을 할 교재에 대한 홍보물
- 모금 출판 응모와 계약 양식
- 법률적 검토
- 모금 출판을 주도하고 책임질 법인 설립 법인 설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사람 구성
- 모금액과 환급의 범위, 구체적 수치 결정
- 출판 경험자와 편집인 팀 구성, 기존 출판사와 제휴 가능성 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