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lia

DoMath
210.116.226.19 (토론)님의 2007년 10월 11일 (목) 08:5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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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o Neg ro - Amalia Rodrigues

De manha, que medo, que me achasses feia!
Acordei, tremendo, deitada n'areia
Mas logo os teus olhos disseram que nao,
E o sol penetrou no meu coracao.
Vi depois, numa rocha, uma cruz,
E o teu barco negro dancava na luz
Vi teu braco acenando, entre as velas ja soltas
Dizem as velhas da praia, que nao voltas:
Sao loucas! Sao loucas!
Eu sei, meu amor,
Que nem chegaste a partir,
Pois tudo, em meu redor,
Me diz qu'estas sempre comigo.
No vento que lanca areia nos vidros;
Na agua que canta, no fogo mortico;
No calor do leito, nos bancos vazios;
Dentro do meu peito, estas sempre comigo.


검은 돛배


아침에 내가 추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모두들 무서워 하곤 했지
난 해변에 쓰러져 있었고 그리곤 눈을 떴어
그러나 당신의 눈은 나에게 말하고 있어
그 순간 내 마음속에 한줄기 태양빛이 비춰왔어
그리고 바위와 십자가를 보았던거야
당신이 탄 검은 돛배는 밝은 불빛 속에서 너울거리고
당신의 그 두 팔은 지쳐서 흩어지는 것 같았어
바로 당신이 그 뱃전에서
나에게 손짓하고 있는 걸 보았어
그러나 바닷가의 노파들은 말하지
당신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미친 여자들이야, :미친 여자들이야
난 나의 사랑을 알고 있어
당신이 떠나가 버린 것이 아니란 걸
그래서 사람들은 당신이 언제나
나와 함께 있다고 말해
유리 구슬을 강변에 뿌리는 것 같은 바람속
꺼질 듯한 불빛 속에서 노래하는 수면에
나뭇잎처럼 흔들리는 배
달빛 다사로운 속에
내 가슴 속에 당신은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아아
난 나의 사랑을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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