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lia
Barco Neg ro - Amalia Rodrigues
- De manha, que medo, que me achasses feia!
- Acordei, tremendo, deitada n'areia
- Mas logo os teus olhos disseram que nao,
- E o sol penetrou no meu coracao.
- Vi depois, numa rocha, uma cruz,
- E o teu barco negro dancava na luz
- Vi teu braco acenando, entre as velas ja soltas
- Dizem as velhas da praia, que nao voltas:
- Sao loucas! Sao loucas!
- Eu sei, meu amor,
- Que nem chegaste a partir,
- Pois tudo, em meu redor,
- Me diz qu'estas sempre comigo.
- No vento que lanca areia nos vidros;
- Na agua que canta, no fogo mortico;
- No calor do leito, nos bancos vazios;
- Dentro do meu peito, estas sempre comigo.
검은 돛배
- 아침에 내가 추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 모두들 무서워 하곤 했지
- 난 해변에 쓰러져 있었고 그리곤 눈을 떴어
- 그러나 당신의 눈은 나에게 말하고 있어
- 그 순간 내 마음속에 한줄기 태양빛이 비춰왔어
- 그리고 바위와 십자가를 보았던거야
- 당신이 탄 검은 돛배는 밝은 불빛 속에서 너울거리고
- 당신의 그 두 팔은 지쳐서 흩어지는 것 같았어
- 바로 당신이 그 뱃전에서
- 나에게 손짓하고 있는 걸 보았어
- 그러나 바닷가의 노파들은 말하지
- 당신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 미친 여자들이야, :미친 여자들이야
- 난 나의 사랑을 알고 있어
- 당신이 떠나가 버린 것이 아니란 걸
- 그래서 사람들은 당신이 언제나
- 나와 함께 있다고 말해
- 유리 구슬을 강변에 뿌리는 것 같은 바람속
- 꺼질 듯한 불빛 속에서 노래하는 수면에
- 나뭇잎처럼 흔들리는 배
- 달빛 다사로운 속에
- 내 가슴 속에 당신은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 아아
- 난 나의 사랑을 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