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 CEO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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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ha (토론 | 기여)님의 2008년 7월 18일 (금) 13:5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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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에세이를 쓰듯하기로 했다.
  • 23 개를 정했다. 수학의 바다에서 스물 두개 이야기만 건져 올리기로 한 것은 23이라는 숫자가 마음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소수 둘로 구성되었으면서 소수가 된 가장 작은 수이다. 이것말고 그 다음은 무엇일까?
  • 수학이 당신의 근육을 발달 시킬 수 없다, 이때 근육이 손과 발만 복근만 생각하면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두뇌의 근육까지 '근육'의 집합을 넓혀서 생각하면 수학은 당신의 근육을 발달시킨다. 또한 수학적 결과가 오늘날 더 좋은 '운동기구'들을 만드는 초석이 된다고 하면, 사실, '근육 집합'을 머리 아래로 내려잡아도 앞의 말은 참이 된다. 대단히 간접적인 것이지만.
  • 수학은 지혜/통찰의 영역, 구체적인 현실 문제 해결을 위해 쓰이기도 하고, 두뇌훈련에도 좋다.
  • 두뇌훈련이라면 대칭, 이동, deformation 과 같은 변환, 논리적 등가성 ... 이 모든 것에서 다른 어떤 것과 수학이 매우 다른 점은 바로 '엄격한 규칙'에 따라 전개한다는 것이다. 가능한 오류를 배제해가면서. 다시 말하면' 규칙에 따라 새 생각'에 이르거나 '이미 든 생각이 충분히 믿을만 한지' ... 생각의 디딤돌 또는 초석을 분명하게 놓는다. 이것은 문학적-예술의 상상력과 견주어 볼 만한다.
  • 이런 것 중 또 하나 : 알고리듬적 절차, 언어가 가지는 가능한 실수를 배제하려는 순수 형식적인 논리활동 : 이것은 생각하기의 diet 라고 할만하다 Math_CEO_05
  • 이런 절차적 엄격성과 자유로운 상상력은 거꾸로 '직관'을 키운다. 직관을 의심하라. 당신의 직관을 키울 것이다. Math_CEO_05
  • 머리를 맑게 한다 : 시험준비나 복잡한 생각에 막히면 수학 문제를 푼다는 사람들, 아인쉬타인과 채플린은 현악기를 연주했다고 하는데... 연암 '산학을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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