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here cylinder

DoMath
Parha (토론 | 기여)님의 2013년 11월 18일 (월) 10:0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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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 입체 도형의 옆면(?) 구하는 독특한 형식을 도입하는 것에 주의하라.
  • 1권의 핵심 정리
    • 오른쪽 그림처럼 직사각형과 그 대각선, 반원을 반지름 OB를 축으로 회전하면 안에서 둘러 스치는 원기둥(cylinder), 반구(half sphere), 원추(conic)이 생길 것이다. 이것들의 부피의 비는 3:2:1 이다. ( 이 정리에 매우 만족해했던 Arch는 묘비에 접하는 원기둥과 구를 3:2로 해달라고 소망했다고 전한다 (키케로))
    • Book 1 33, 42, 43: 구의 표면 넓이 = 큰 원 넷의 넓이[1]
  • 그런데 이 정리로 이끌어갈 때, 논리의 아름다움과 극적 전개의 쾌감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찾으려고 한 것과 나중에 나온 정리가 다르다는 것을느끼게 된다. 결과의 타당성만 말할 뿐, 어떻게 밝혀냈는지 밝혀서 훗날 사람들이 새로운 발견으로 이끄는 것을 일부러 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실제로 그런 경향이 강했다. 오죽 했으면 영국의 월리스(Wallis 1616~1703)는 그리스 수학자들이 일부러 감추려 했다고 믿을 정도였다. 그러나 방법 이 발견되어 이런 오해가 풀린다.

Note

  1. 아르키메데스는 위의 그림에서 구 전체가 그림의 원뿔의 네배가 된다는 관계로부터 구의 표면적이 큰 원의 네배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원의 넓이 측정이 구와 원기둥보다 나중인 거 같은데...오히려 거꾸로 ?). 그리고 그 이유로,
    원의 넓이 = (원의 반지름 길이가 높이, 원의 둘레가 밑변)인 삼각형의 넓이
    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구의 부피 = (구의 표면 넓이를 높이로 하는) 원뿔의 넓이
    넓이와 같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수학사에 남은 최초의 대담무쌍한 유추다. -- 초기 수학 158 참조 (번역 엉망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