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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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ha (토론 | 기여)님의 2007년 7월 3일 (화) 17:4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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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ciprocation[1] 으로 선은 점이 점은 점이 된다. 이때 incidence 성질은 변하지 않는다.
이 변환으로 점과 선의 경계는 상당부분(?) 무너진다. 異不二다. Reciprocation 은 하느님의 세계다. 원도 점으로 정의할 수 있을 뿐아니라 선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때 기초 개념은 '무한' 이다. 놀랍다!
참고 자료 : Coxter & Greithzer 'Geometry Revisited' 영어판 p.133-136. 노어판 165-168
  • 사람의 세계는 기껏해야 자연수 만큼의 무한 안에 있다. 모든 '나' 들의 집합 안에서 지금 여기의 '나'는 그 중 하나다. 그러나 '나'는 연속적인 시간과 관계로 정의된다. 따라서 나는 연속체다. 우주에 존재했고 존재했던 그 많은 것들, 그 많은 연속체들은 기껏해야 자연수 만큼의 무한일 뿐이다. '나와 같은' 연속체를 찾을 가능성은? 거의 희박할 것 같다. (2007년 6월 11 일 일기 참고)


  • 異不二.. 和而不同 .. 에서 同 은 = 일텐데. 和에 대응하는 수학적 개념은? 異 와 二 는 ?


Note

  1. 일반적으로 '교환' 이라는 뜻, 수학 우리말 용어 아직 모름 ; 러시아어에서 번역했을 때 'polar trans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