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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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리학은 주관과 객관의 엄격한 분리를 주장하지 않는다. 이 분리는 과거 과학방법론의 중요한 태도였다. 그러나 현대물리학에서는 엄격한 분리가 있을 수 없으며 양쪽의 상호 관계성을 중시하고 있다…우리가 관찰하고 있는 것은, 그 자체로서의 자연이 아니라 인간의 자연에 대한 질문방식 속에 나타난 자연이다…자연은 우리와 떨어져서 멀리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은 존재의 드라마이다. 그 속에서 인간은 배우도 되고 관객도 되는 것이다. 자연은 나와 관계할 때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 하이젠베르크


이사도라 덩컨.

맨발, 풀어헤친 머리로 제 흥에 겨워 몸을 흔들던 이사도라. 맨바닥에 메트리스만 깔고 어미와 네 아이가 자며 떠돌던 이사도라 덩컨. 그가 추는 춤은 이해되지 못했고 돈벌이 춤은 그가 견딜 수 없었다. 달빛 아래 춤을 추다 여배우 캠벨이 보고는 런던 무대에 소개하여 인기 폭발하였다. (라디오를 듣다.)

막내로 태어나자 마자 집을 나가버린 아버지에 대한 기억 때문인지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만 낳아 기르며 춤을 춘다. 아이들이 보모와 차를 타고 나갔다가 교통사고로 모두 죽는다. 이사도록 덩컨은 17세 연하 러시아의 세르게이 예세닌과 결혼을 한다. 둘은 말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

예세닌은 자살을 한다.

이사도라 덩컨은 빨간 머플러는 하고 차에 올랐으나 바퀴에 머플러가 감겨 목이 부러져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