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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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 년, 당시 세계 수학의 중심지 중 하나였던, 베를린 대학에서 수학박사 학위. Math Analysis 연구. 베를린 서쪽 110 km 떨어진 할레[1]라는 역사적인 도시의 대학 교수가 됨.

러시아서 태어나 어렸을 때 독일로 이주한다. 부계나 모계는 모두 음악적 재능있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 중에는 러시아서 이름을 날린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상인, 증권 브로커. 유산을 많이(5만 마르크) 물려주었다. 집요하고 가끔 감정이 폭발하는 기질. 집에서는 무척 가정적이었다고 한다.

1884년 우울증을 앓는다. 친구에게 편지를 보낸 것을 보면 이 직전 continuum 문제를 연구하였다.

1885년 헨델街 에 2층집을 짓는다.

또 병을 앓는다. 이 직전에도 연속체 문제를 연구 중이었다.

1902 년, 정신과 치료를 위해 휴가를 낸 것을 추정할 수 있는 기록이 있다. 1904년 또 입원, 이듬해 봄 퇴원, 가을에 다시 입원. 칸토르에게는 좋은 방과 연구할 수 있게 해주었다. 병명은 정확하지 않다. 증후로 지금 추정해보면 조울증 비슷하다. 병이 도지기 직전에는 연속체 가설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었다.

  1. 할레는 헨델이 태어난 곳으로 음악의 도시이고 역사적 건축이 지금도 많이 남았다고 한다. 북쪽의 베를린 대학과 서쪽의 괴팅겐 대학 중간 쯤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