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rio

DoMath

'입체의 무게중심론' 1604 저술. 회전포물체 뿐만 아니라 회전타원체, 회전쌍곡체 무게중심 결정. '방법'에 있었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니 스스로 알아낸 것. 오늘날은 적분을 이용해 쉽게 해낼 수 있는 것이지만, 귀류법을 쓴 복잡한 보조정리에 기대어 증명. 대신 보조정리만 받아들이면 무게중심 구하는데 단면 사이의 비례 관계만 주목하면 되도록. 따라서 기하적 성질을 뛰어 넘어 양적 세계로 넘어갈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