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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th
Parha (토론 | 기여)님의 2007년 2월 4일 (일) 19:5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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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민둥산에
보습 박아 호미로 처걱처걱 파서
풀이 자라 바람에 흩날리면
올 가을엔 배암이 풀섵돌고
단 뿌리에 개미들이 엉켜붙겠지.
장마에 골짜기 쑥 패이고 하늘에선 상어떼 쏟아내려와.


  • 꼼시꼼사 - so so - 그럭저럭
  • 프로방스의 태양은 내 안의 습기를 모두 다 말려버리고
  • 사랑을 배우는 과정이 삶이다. 진정한 삶을 원한다면 사랑하라. 살아 있는 한 사랑하라. (삐에르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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