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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ha (토론 | 기여)님의 2007년 12월 4일 (화) 18:01 판 (New page: == 여긴 무엇을 쓰는 곳이예요? == == 내 마음 속 책 함께 읽기 == <table> 40px|left * 대추나무를 붙들고 운 동화작가 ** 이오덕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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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무엇을 쓰는 곳이예요?

내 마음 속 책 함께 읽기


  • 흰 그늘의 길
    • 김지하 회고록 중
    • 흰 그늘의 길 , 학고재, 지은이 김지하



  • 강의
    • 신영복 선생님 동양고전 함께 읽기
    • 강의, 돌베게, 2005, 신영복 지음

여기엔 읽다가 마음에 쏙 든 글들, 나를 깨운 글들, 읽어 재미있었던 글들, 거짓되지 않은 글들, 세우는 글을 모아보았다. 흘러 가면 글을 보태지겠지만, 내가 변하면 여기에 모인 글도 늙어갈 것이고, 잘 늙어가면 나중에 지혜를 줄 지도 모르지. 더러 빠져나가는 글들도 생길 수 있겠으나, 그것은 기록으로, 기억으로 남기기로 한다.


주제 있는 글모음

민족주의에 대한 말들

민족주의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모으고 생각의 뜰을 다지다.

현실을 보는 눈들

  • 소위 이공계의 위기에 대하여 : 살고 싶으면 해결해야 하고, 죽고 싶으면 지금까지 그랬듯이 그냥 놔두면 된다 , 이 면우, 서울대 공대 교수, 2004년 월간조선 5월호


길지 않은 말, 말, 말

시를 읽는 즐거움

시를 읽어도 세월은 가고, 시를 읽지 않아도 세월은 간다. 그러나 시를 읽으며 세월을 보낸 사람에 비해 시를 읽지 않고 세월을 보낸 사람은 불행하다. 시읽기가 새롭고 다양한 세계에 대한 경험이라면, 시를 읽지 않은 사람의 경험은 얕아서 찰방거리고 추억은 남루할테니까 말이다. 추억이란 세월의 축적이기 때문이다. .... 그런데 이 책을 엮으면서 나는 중요한 비밀 한가지를 알아냈다. 시인이 된다는 것은 시를 읽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 - 그 작고 하찮은 것들에 대한 애착 안도현이 읽어서 마음에 든 것을 엮은 시집. -나무생각-

보고 싶음

그리움, 이라고 일컫기엔 너무나 크고, 기다림, 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넓은 이 보고 싶음. 삶이란 게 견딜 수 없는 것이면서 또한 견뎌내야 하는 거래지만, 이 끝없는 보고 싶음 앞에서는 삶도 무엇도 속수무책일 뿐이다. - 안도현의 연어 중에서


읽고 나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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