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ag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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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ha (토론 | 기여)님의 2007년 12월 25일 (화) 18:3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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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

사모스 섬 출신. 젊어서 세계 각지 여행.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수 연구에 대한 논의. 남부 이탈리아의 크로톤에서 아카데미아를 세우고 학파를 이룸. 세상의 진리는 수로 나타난다고 보았다. 기하학적인 대상들도 수와의 연관성 속에서 파악했다. 자연수와 그 비례(다시 말해 유리수)로 세상의 모든 진리를 나타낼 수 있다고 보았다. 그 이전까지 수천년 동안 이미 쓰고 있던 피타고라스 정리일반화 하고 증명하였다. 이것으로부터 자연수와 그 비례로 나타낼 수 없는 수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혼돈에 빠진다.

Philosopy , Mathematics 란 말을 만들어낸 사람으로 본다. 지금 우리는 앞의 말을 철학과 수학으로 번역하지만 원래 뜻은 '지혜를 사랑함', '배움' 이라고 한다.

파타고라스 학파의 휘장은 정5각형과 그 대각선들이 이루는 별모양이 반복한다. 이 점들 사이에는 황금비례 관계가 숨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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