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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모임은 이렇게 할 수 있다.

  • 다섯 정도. 핵심이 크게 다르지 않은 좋은 책을 서로 추천한다. 세부 주제를 정해 서로 다른 책을 읽거나 전부 읽는다. 그 주제에 대해 드러난 현실과 자기 생활 속에서 예를들어 찬찬히 따져들어간다. 그런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유연한 형태의 연구과 논문 발표, 토론이 가능하다. 이때는 어느정도 형식상 엄격성을 지키는 것이 좋다. 끝나고 차나 술을 하면서는 풀어놓는다.
  • 열명 정도. 이때는 지정 강사를 부르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일가를 이루었거나 이루어가고 있는 분을 초청한다. 그 분이 화두나 읽을 거리 생각할 거리들을 던지면 나머지 사람들은 그에 대해 공부하여 자기나름의 연구결과를 가지고 온다. '선생님'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차를 마시면서 해도 좋고 산책을 하면도 해도 좋다.

그 이하의 형태나 그 이상의 형태는 효율성이나 재미에서는 더할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하다.

이렇다.

이런 모임에서는 예와 악이 하나가 되면 더 좋겠다. 우리 옛 문인들을 따라 가보는 것이 좋다. 함께 악기를 배워가도 좋을 것이다. 자기가 잘하는 것을 남에게 나누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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