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 CE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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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이라는 거대한 우주도 그 시작은 양이건 닭이건 소건 대상에 상관없이 '하나'라는 빗금을 그으면서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세어가기'가 '자연수'를 낳고, 셈을 낳고, 그것들 사이의 관계를 낳으면서 마침내 수학을 만들어냈다.
  • 이 작은 시작이 1 을 낳았다. 그리고 이것을 쓰는 (소통) 동안 0 이 간절히 '필요'했다. 그 필요가 마침내 '그 안에 담긴' 신비롭기까지한 성질을 발견하게 하였다. 수학은 실용과 철학의 만남이다.
  • 지금 당신이 어떤 거대한 생각을 한다면 당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부터 정확히 살펴보라.
  • 고대 그리스에서는 '수'도 '기하적'으로 보았다. 다각수 참고.
  • 수의 신비한 모양들 : 완전수, 벗수, 페르마, 오일러, 가우스의 발견에 숨은 깊은 통찰
  • 수들을 늘어놓고, 그것들 사이의 질서와 pattern 을 찾기. 가설과 탐구, 숨어 있던 작은 차이들이 '왜 그런지' 서서히 자기의 존재를 드러내기 시작하고, 보기에 따라 다른 색과 형태로 드러난다. 이런 것은 '놀이' 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다. 게으름에 대한 찬양. Math_CEO_15
  • 작은 차이가 그 밑바탕에는 엄청난 dynamic 한 차이를 가지고 있을지 쉽게 진단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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