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 CE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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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턴 찾기 : 호기심과 애정
  • Math_CEO_13
  • 게으른 방치, 놀이 정신 없이는 수에 있는 어떤 발견이 가능할까? 골드바흐의 정리, 리만 가설,
  • 수학 대가들 중에는 놀이와 대화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다. 페르마나 오일러의 그 많은 편지들. 아벨, 갈루아의 습관, 칸트, 페르마... 라그랑쥐는 저녁 식사후 집중적으로 수학 연구에 몰입했다.
  • 에디슨은 낚시를 할 때 가장 창조적이었다고 말했다. 게으를 때가 창조적이라는 아이러니. '게으름'에도 조건이 있겠지. 무어가를 치열하게 생각하다가 안풀릴 때는 물러나는 지혜. 놀아보는 지혜.
  • 가지고 논다는 것은 자유자재로 부린다는 것이다. 자기에게 맞는 것을 할 때, 그것이 의미를 가진다. (35명의 칸느 수상자 출신 감독들이 만들어낸 영화들에도 수준차이가 있었다. )
  • 오르페우스(Homer) 가 도착한 평화로운 섬 사람들, 연꽃열매를 먹고 살아. 선원들도 집에 돌아가기를 포기하고.. 그리스 신화에도, lotus eaters
    • 신화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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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페우스 이야기는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험난한 여정' 중 또 하나의 '시험'으로 보는 것도 같다만. 이 chapter를 시작하거나 끝내거나. "로터스 한뿌리 해보시는 것이 어떨지?"
  • 수를 가지고 놀아보자. , 골드바흐 정리, 약수에 대한 포이아 책..
  • L.C 는 류드비쥐 -> 류드비쿠스-> 루이스, 챨스 -> 카롤루스-> 캐롤, 챨스 류드비쥐 -> L.C 로. 언어를 가지고 놀았던 사람. 그의 'Alice' 에 담긴 사건과 공간, 인물, 말들이 모두 그런 변형을 거치지 않았을까? 그는 말을 가지고 놀고, 말 속에서 놀았다. '이성적 인간' 을 '놀이하는 인간'으로 여겼다. 그런 '놀이 정신'이 앨리스를 탄생시켰고,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지만, 아이들에게 지금까지 읽히고 있는 것 아닐까? 앨리스에 대한 그의 삽화, 막 나오기 시작한 사진기에 놀라고, 사진도 즐겼으며 당시로서는 빼어난 사진가이기도 했다.
  • 그의 두 Alice 책은 매우 이해가 어려워서, 꼭 "성인만을 위한" 이라는 인증을 넣어서 출간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러셀도 그중 한 명)
  • 그가 본명을 써서 했던 (학교와 옥스포드의 크라이스트 쳐치 칼리지) 수업은 매우 지루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그 덕분에 '진짜 작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의 '논리문제'는 실제로 그가 얼마나 (두뇌)'놀이'를 즐겼는지 알 수 있다. 그런 그도 기하학은 유클리드 기하학만 믿었고, 수학계의 성과로는 크지않다. 대신 그는 막 탄생하는 학문이었던 논리, math logic 에서는 symbolic logic 기호의 사용과 유희를 즐긴 것 같다. 언어란 화자나 작가가 표현한 것 이상이라고 믿었던 것 같다.
  • 이름바꾸기, 파스칼 : Amos Dettonville 이라는 이름으로 출판했다.(Math_CEO_22 참고) , 팡세에 등장하는 Salomon de Tlti. 모두 파스칼이 쓴 그 이전의 필명 Louis de Montalte (루이 드 몽딸)으로 쓴 '시골 벗에게 쓴 루이 데 몽딸의 편지' 1856 1월 23일 부터 1657년 3월 23일까지 18개. (la montagne ; 슬픔) 얀센파의 입장에서 예수파를 신랄하게 공격하여 프랑스를 뒤흔들었던 책. (예수파는 마땅히 대적하기 어려웠던 치밀한 논리)
  • 파스칼 : " 이러한 사소한 일을 다룬다는 것은 번거롭지만, 갖고 놀 시간은 있다. " ('팡세'에서 '확률은 개연적인가' 라는 질문과 더불어.) "종교적 생활로 얻을 수 있는 행복의 기대치는 무한이라 행복을 얻을 가능성이 아무리 작아도 행복의 가치는 무한이다."
  • N.Burbaki 란 이름을 쓴 프랑스 수학자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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